국민의힘, 내일(6일) 당정협의회서 ‘티메프 사태’ 대책 논의

이윤우 2024. 8. 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에 대한 대책 논의에 나섭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첫 당정협의회입니다.

앞서 한동훈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공감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도 국민의힘이 가진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에 대한 대책 논의에 나섭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첫 당정협의회입니다.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동훈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공감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도 국민의힘이 가진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산 주기를 개선하는 문제와 위탁형 이커머스에 있어 에스크로(제3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정산금 지급 방식)를 도입하는 등 자금 보관 문제도 같이 검토돼야 한다”며 제도 개선 방향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윤우 기자 (y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