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앞두고 '살인 폭염' 계속..온열질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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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를 하루 앞둔 6일도 전국 곳곳에 땡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화요일 아침 기온은 24~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새벽부터 경기와 강원을 시작으로 소나기가 시작돼, 그 밖의 지역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보름 넘게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4~27도, 한낮 기온 33~35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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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를 하루 앞둔 6일도 전국 곳곳에 땡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화요일 아침 기온은 24~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부산 33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등 30~35도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고,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새벽부터 경기와 강원을 시작으로 소나기가 시작돼, 그 밖의 지역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청권 5~40mm, 강원도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60mm입니다.
보름 넘게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4~27도, 한낮 기온 33~35도가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광주·전남 지역에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4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90대 노인 등 2명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기상청은 영유아와 노약자의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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