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박세완 “춤추면서 희열 느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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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박세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범수 감독과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박세완은 "'소확행'이라고 하지 않나. 춤을 하나 완성할수록 제가 응원받는 느낌이더라. 슬픈 장면이 아닌데 눈물 나고 뭉클한 느낌을 받았다. 보시는 분들도 그 에너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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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박세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박범수 감독과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박세완은 “‘소확행’이라고 하지 않나. 춤을 하나 완성할수록 제가 응원받는 느낌이더라. 슬픈 장면이 아닌데 눈물 나고 뭉클한 느낌을 받았다. 보시는 분들도 그 에너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 박세완은 “‘하여가’란 노래와 디바 노래 등 제가 알던 노래에 춤을 출지 상상도 못 했는데, 희열감과 뿌듯함을 느꼈다. 극장에서 큰 사운드로 이 노래를 듣는다면 더 흥겹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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