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박물관, 9월부터 ‘미래를 여행하는 인류를 위한 안내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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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박물관은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인 '미래를 여행하는 인류를 위한 안내서'를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홍익대 서울캠퍼스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홍익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인류의 미래 존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홍익대는 "인문 분야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프로그램을 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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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박물관, 9월부터 ‘미래를 여행하는 인류를 위한 안내서’ 프로그램 운영
홍익대 박물관은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인 ‘미래를 여행하는 인류를 위한 안내서’를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홍익대 서울캠퍼스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홍익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인류의 미래 존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기후 위기에 직면한 현재부터 인공지능(AI)과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까지 인문학적 시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홍익대는 "인문 분야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프로그램을 짰다"고 설명했다.
△최평순 EBS PD △이승희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전시과 위원 △김현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총괄 큐레이터 △홍지석 단국대 미술학부 교수 △오민정 한국교원대 독어교육과 교수 △김주옥 서울과기대 금속공예디자인학과 교수 △한의정 충북대 조형예술학과 교수 △이은재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저자가 회차별 강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hongi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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