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 국공립 어린이집 3곳 새로 생겨

이시명 기자 2024. 8.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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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 국공립어린이집 3곳이 새로 생겼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고촌 센트럴자이 어린이집 △풍무푸르지오 어린이집 △기쁨어린이집 등 총 3곳이 국공립 어린이집 자격을 얻었다.

국공립 어린이집 자격을 얻은 이들 3곳 중 고촌 센트럴자이 어린이집은 '신설'된 곳이고, 나머지 2곳은 민간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다 김포시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의 협의를 거쳐 국공립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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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 / 뉴스1 ⓒ News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에 국공립어린이집 3곳이 새로 생겼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고촌 센트럴자이 어린이집 △풍무푸르지오 어린이집 △기쁨어린이집 등 총 3곳이 국공립 어린이집 자격을 얻었다.

국공립 어린이집 자격을 얻은 이들 3곳 중 고촌 센트럴자이 어린이집은 '신설'된 곳이고, 나머지 2곳은 민간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다 김포시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의 협의를 거쳐 국공립으로 전환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들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의 추가 운영과 관련, "공보육의 양적 성장은 물론,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는 공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에 다하겠더"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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