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딸 갈등 원인이었다 “오해 더 쌓일 듯”(조선의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틀어져 버린 아내와 딸의 관계에 고민이 많은 김승현이 오히려 '오해의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8월 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해 때문에 4개월간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포착된다.
'딸&아내 사랑꾼' 김승현이 어쩌다 세 사람의 관계에서 '오해의 근원'이 되었는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틀어져 버린 아내와 딸의 관계에 고민이 많은 김승현이 오히려 ‘오해의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8월 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해 때문에 4개월간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포착된다. 김승현은 “셋이 만날지 아니면 언니(장정윤)랑 둘이 만날지 제안하려고 한다”라며 딸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김수빈은 차분히 담아두었던 말들을 아빠에게 꺼냈다. 김승현은 “당시에 아내도 격앙되어 있고 예민하니까 그거를 받아 주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거다”라며 아내 장정윤이 임신 중인데다 오해가 더 쌓이기 쉬웠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딸과 대화하러 나온 자리였지만, 김승현은 줄곧 아내 장정윤의 마음만을 대변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결국 김수빈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만 갔다.
딸과 만난 이후 김승현은 아내와도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김승현이 “수빈이는 솔직하게 얘기한 것뿐인데…”라며 또 딸의 심정을 대변했다. 결국 아내 장정윤은 “중간 입장 안 하고 그냥 빠졌으면 좋겠어. 오해가 풀리는 게 아니라 더 쌓일 것 같아”라며 김승현을 지적했다. ‘딸&아내 사랑꾼’ 김승현이 어쩌다 세 사람의 관계에서 ‘오해의 근원’이 되었는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5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전혜빈 “♥압구정 치과의사 남편=돈 버는 큰아들, 생활비 무리 없어” (백반기행)[어제TV]
- “달라진 얼굴, 혹시?” 리지→박규리 혜리 한소희 성형설 곤혹, 해명 들어보니…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오상욱, 기린 굴욕 의상 입고 “김유정 만나고 싶다” 고백(슈돌)
- 이주빈 늘씬 몸매 정석‥미니스커트에 크롭티 입고 복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