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주시선' 가입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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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 청주시선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시선에서 활동하는 시민패널이 지난달말 현재 2만 500여명으로 민선 7기 대비 8천여명 늘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청주시선을 통해 76개의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패널 대상 설문조사를 벌인 뒤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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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 청주시선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시선에서 활동하는 시민패널이 지난달말 현재 2만 500여명으로 민선 7기 대비 8천여명 늘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청주시선을 통해 76개의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패널 대상 설문조사를 벌인 뒤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부터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청주시청사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조사하고 이를 적극 수용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주시선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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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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