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서 시술받던 20대 심정지…경찰 수사 착수

한귀섭 기자 2024. 8. 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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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받던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5분쯤 도내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받던 A 씨(2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2주가 지났는데도 대형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에 A 씨 가족은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도내 한 산부인과를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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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받던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5분쯤 도내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받던 A 씨(2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2주가 지났는데도 대형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에 A 씨 가족은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도내 한 산부인과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산부인과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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