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학가산온천 시설 개선 위해 3주간 임시 휴장

김선형 2024. 8.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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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설관리공단은 학가산온천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 임시 휴장한다고 5일 밝혔다.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탈의실 옷장·기계 설비 교체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로비 지붕 방수 작업, 보일러 세관 정비 및 여탕 배수관 교체, 기계실 펌프와 모터를 교체해 운영 시설 전반을 정비한다.

공단 관계자는 "온천 이용에 잠시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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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 온천 전경 [경북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안동시설관리공단은 학가산온천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 임시 휴장한다고 5일 밝혔다.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탈의실 옷장·기계 설비 교체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로비 지붕 방수 작업, 보일러 세관 정비 및 여탕 배수관 교체, 기계실 펌프와 모터를 교체해 운영 시설 전반을 정비한다.

공단 관계자는 "온천 이용에 잠시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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