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근황 공개 “의미 있는 나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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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슈는 자신의 SNS에 "하루하루 '의미'있는 시간.. 매일 의미 있는 나만의 삶. 오늘을 위해 모두에게 건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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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슈는 자신의 SNS에 “하루하루 ‘의미’있는 시간.. 매일 의미 있는 나만의 삶. 오늘을 위해 모두에게 건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블랙 원피스 패션으로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슈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포인트로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바다는 지난 13일 개인 SNS에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남기면서, “이번 The Ocean_Reflecting S.E.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입니다. 1주일 남았네요. 같이 연습해 줄까요?”라며 멤버 유진의 SNS 계정을 태그 했다.
이에 한 팬은 “S.E.S는 친구들한테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네요. 속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티켓팅 실패해서 그냥 한국어 버전으로 열심히 새겨들으며 오열하는 중”이라며 “슈 누나랑 언팔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네요.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 뭉칠 날을 기다려요”라는 댓글을 적었다.
이를 본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정중하게 답했고 팬 또한 “네!! 언젠가 세분 모두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존버!하겠습니다. 수영 누나(슈)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돌아와 주세요!”라며 S.E.S.의 완전체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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