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 골절' 박규리, 활동 복귀…'영스트리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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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대 골절,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5일 SBS 파워FM 측은 박규리가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규리가 속한 그룹인 카라는 지난달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박규리가 오는 17일과 18일 진행되는 '2024 카라시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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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됐대요"
최근 광대 골절,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5일 SBS 파워FM 측은 박규리가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규리와 관련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의 오후 8시를 책임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지난달 13일 광대 골절, 안와 골절 소식을 전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공식 SNS를 통해 "수술부터 회복까지 4, 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이후 자신의 SNS에 "수술 잘 됐대요.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규리가 속한 그룹인 카라는 지난달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했다. 멤버들은 일본 콘서트 '2024 카라시아(2024 KARASIA)'를 앞두고 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박규리가 오는 17일과 18일 진행되는 '2024 카라시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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