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조영재, 25m 속사권총서 은빛 총성!…韓 사격 역대 최다 메달 달성!

이형주 기자 2024. 8.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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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값진 메달을 만들었다.

조영재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을 기록했다.

조영재는 한국 사격 선수로는 최초로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수확한 선수가 됐다.

더불어 한국 사격 선수단은 조영재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에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이번 대회 6개의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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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25m 속사권총과 10m 공기권총 출전하는 조영재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값진 메달을 만들었다.

조영재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영재는 한국 사격 선수로는 최초로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수확한 선수가 됐다.

더불어 한국 사격 선수단은 조영재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에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이번 대회 6개의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로 5개의 메달을 기록했던 2012 런던 올림픽의 기록을 뛰어넘은 숫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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