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16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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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장애 유형별 이해와 교육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발굴·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은 △장애의 개념과 평생교육의 이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장애유형별 교육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체계 등 내용으로 총 45시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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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장애 유형별 이해와 교육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발굴·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연제구에서 유일하게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연제구민, 현재 강사로 활동하는 자, 장애인 기관과 시설 종사자 등이다.
교육은 △장애의 개념과 평생교육의 이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장애유형별 교육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체계 등 내용으로 총 45시간 진행된다.
구는 교육 수료자를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로 활용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5일부터 16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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