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내 RFID방식 음식물 수거용기 10대 정비

이시명 기자 2024. 8. 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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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1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RFID 방식의 음식물 수거용기 정비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RFID 방식 음식물 수거용기는 주민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 무게에 맞춰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쓰레기 절감효과에 효과적이다.

서구 관계자는 "RFID종량기 설치 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깨끗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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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인천 서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1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RFID 방식의 음식물 수거용기 정비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RFID 방식 음식물 수거용기는 주민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 무게에 맞춰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쓰레기 절감효과에 효과적이다.

서구는 이번 사업에서 기존 소규모 공동주택에서 사용되고 있던 RFID 종량기 9대를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나머지 1대 추가 설치 등 총 10대에 대한 정비사업을 마쳤다.

서구는 앞으로도 동일한 사업을 지속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발생 방지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구상이다.

서구 관계자는 "RFID종량기 설치 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깨끗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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