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폭염 등 재난재해 철저 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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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폭염대응 대책 적극 추진과 재난재해 등 각종 안전관리 대비 철저를 강조했다.
정인화 시장은 이 밖에도 △정책 제안 및 기획보도 발굴 등 시정 유공 직원 표창 수여 검토 △전남도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 수감 철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전담제 운영 철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 적극 홍보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교체 조속 추진 △하절기 도심권 녹지대·가로변 집중 관리 철저 및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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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폭염대응 대책 적극 추진과 재난재해 등 각종 안전관리 대비 철저를 강조했다.
그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여름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8~9월 폭우,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주민 공모사업 추진은 숙원사업 위주 보다는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이 채택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오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제30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추진과 관련해 올해 슬로건인 '복지 플랫폼 도시 광양'이 돋보이는 프로그램 구성이 있어한다"며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젊음의 광장 조성이 필요하나, 예산상의 한계가 있으므로 이를 추진할 수 있는 공모사업 동향 등을 유심히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서명운동 5만명 달성 기념식은 단순히 목표치 달성에 대한 축하로 끝날 것이 아닌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분명히 밝히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인화 시장은 이 밖에도 △정책 제안 및 기획보도 발굴 등 시정 유공 직원 표창 수여 검토 △전남도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 수감 철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전담제 운영 철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 적극 홍보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교체 조속 추진 △하절기 도심권 녹지대·가로변 집중 관리 철저 및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지시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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