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비 24㎜ 청주, 호우주의보 발효

이재규 기자 2024. 8.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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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후 4시 40분을 기점으로 충북 청주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청주에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최대 24㎜의 비가 내렸다.

청주시는 오후 4시 50분부터 무심천 하상도로를 통제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밤까지 충북에 최대 30㎜ 내외의 비가 올 수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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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한 시민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8.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후 4시 40분을 기점으로 충북 청주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측될 때 발령된다.

이날 청주에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최대 24㎜의 비가 내렸다.

청주시는 오후 4시 50분부터 무심천 하상도로를 통제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밤까지 충북에 최대 30㎜ 내외의 비가 올 수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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