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상반기 영업익 77억 원...전년比 11.7% 줄어
강미화 2024. 8.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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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지난 2분기 매출액 370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3.3%, 당기순이익은 27.6% 각각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1%, 영업이익 30.4%, 당기순이익 45.8% 모두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늘고, 영업이익은 11.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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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지난 2분기 매출액 370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3.3%, 당기순이익은 27.6% 각각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1%, 영업이익 30.4%, 당기순이익 45.8% 모두 줄었다.
자회사인 모히또게임즈가 지난 3월 28일 컴투스를 통해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출시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조이시티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2분기 성과가 더해진 상반기 매출액은 756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77억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늘고, 영업이익은 11.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8.7% 증가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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