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멜론 7월 월간차트 두 달 연속 1위 '왕좌 지켰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8.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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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인기가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1일 7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KISS OF LIFE는 지난달 1일 'Sticky' 발매 당일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랐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월간차트에서도 14위로 당당하게 진입하며 '핫 서머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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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의 인기가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1일 7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해당 차트에서 에스파의 ‘Supernova’는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정상을 지키며 2달 연속 월간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최근 주요 음악방송에서 왕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영지의 ‘Small girl (feat. 도경수(D.O.))’이 26계단 급상승해 2위에 올랐따.

또 뉴진스의 ‘Supernatural’은 무려 95위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이 곡 뿐만 아니라 ‘How Sweet’ 3위, ‘Bubble Gum’ 7위 등 TOP10 내에 무려 3곡이나 진입시키며 식지 않는 영향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2019년 발표한 DAY6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꾸준히 소폭 상승을 거듭한 결과 7월 월간차트 10위에 안착하며 ‘역주행 신화’를 이뤘다.

올해 여름을 강타한 대표곡으로 꼽히는 KISS OF LIFE의 ‘Sticky’는 14위로 첫 진입했다. KISS OF LIFE는 지난달 1일 ‘Sticky’ 발매 당일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랐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월간차트에서도 14위로 당당하게 진입하며 ‘핫 서머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여자)아이들의 ‘클락션 (Klaxon)’ 21위를 비롯해 허각, 임한별, 이무진, 이진성 (먼데이 키즈)의 ‘오래된 노래’ 30위, TWS (투어스)의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37위, 엔플라잉 (N.Flying)의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49위, Red Velvet (레드벨벳)의 ‘Cosmic’ 67위, NewJeans의 ‘Right Now’ 75위, 하동균 ‘내가 그댈’ 79위, PLAVE의 ‘우리 영화’ 100위 등이 새롭게 월간차트에 진입했다.

멜론 월간차트는 월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반영한 차트이다. 매월 1일 낮 12시 기준 최근 1개월간 이용량을 집계하며, 1일 15시 이후 업데이트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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