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M 동남아 진출…현지 합작사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합작사 설립을 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의 동남아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합작사 설립을 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의 동남아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엔씨는 지난 6월 '리니지M'의 '리부트 월드' 업데이트 전후로 1개월간 활성사용자수(MAU)가 1.5배, 일평균 매출이 2.5배, 결제 유저 수가 2.5배 증가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엔씨는 '리니지2M'에서도 같은 기대효과를 노리고 있다.
홍 CFO는 "해외 출시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리니지2M의 동남아 지역 확장은 물론, 'TL(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