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서거석 전북교육감 "노력한 시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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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 교육감은 5일 "여름의 더위도 잊은 채 책상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여러분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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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 교육감은 5일 "여름의 더위도 잊은 채 책상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여러분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인생의 매 순간이 중요하지만, 대입 수험생 시절은 그 어느 순간보다도 소중하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진심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는 간절한 시간이기 때문"이라면서 "지금까지 노력한 시간을 믿고, 차분하고 담대하게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 교육감은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의 꿈을 사랑과 정성으로 응원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있다. 수능 날까지 건강관리 잘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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