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母와 함께 美명문대 입학 위해 출국→폭풍성장 훈훈한 비주얼

권미성 2024. 8.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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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대학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갔다.

사진 속 윤후는 엄마와 함께 대학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다.

지난 지난 3일 윤후의 아빠이자 가수 윤민수는 공항에서 출국 준비하는 윤후의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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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후/윤민수 전 아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윤후와 엄마/윤민수 전 아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대학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갔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8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놀스캐롤라이나~ 유엔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엄마와 함께 대학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다. 어느덧 폭풍 성장해 대학생이 된 윤후의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미국에 도착한 윤후는 본격 입학 전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현지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지난 3일 윤후의 아빠이자 가수 윤민수는 공항에서 출국 준비하는 윤후의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시스템 중 본교이자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이다.

한편 지난 5월 윤민수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의 소셜 계정에 아내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윤민수는 아들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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