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뭄 피해’ 아프리카 4개국에 41억 원 인도적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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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극심한 가뭄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아프리카 4개국에 300만 달러(약 41억 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각 100만 달러(약 13억 7천만 원), 말라위와 나미비아에 각 50만 달러(약 6억 8천만 원)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유엔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실시됩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말라위 등은 올해 3~4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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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극심한 가뭄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아프리카 4개국에 300만 달러(약 41억 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각 100만 달러(약 13억 7천만 원), 말라위와 나미비아에 각 50만 달러(약 6억 8천만 원)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유엔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실시됩니다.
남부 아프리카는 바다 수온이 오르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연초부터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말라위 등은 올해 3~4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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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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