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 11일 새 싱글 'SLOW' 발표…DAY6 영케이 피처링 참여

박동선 2024. 8. 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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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한계를 딛고 일어선 아이돌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5일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오션이 오는 11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LOW (Feat. Young K (DAY6))'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빅오션은 최근 포카리스웨트의 첫 디지털 광고 모델 발탁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와 청력 건강을 강조하기 위한 컬래버 영상 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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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청각한계를 딛고 일어선 아이돌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5일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오션이 오는 11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LOW (Feat. Young K (DAY6))'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빅오션은 멤버(찬연, 현진, 지석) 전원이 청각 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룹으로, 지난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세대 아이돌인 H.O.T.의 히트곡 '빛'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싱글 'SLOW'는 지난 6월 'BLOW' 이후 2개월만의 컴백작이다. 특히 타이틀곡은 DAY6 영케이의 피처링으로 감성을 더한 발라드곡으로,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빅오션은 최근 포카리스웨트의 첫 디지털 광고 모델 발탁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와 청력 건강을 강조하기 위한 컬래버 영상 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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