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축전 충북대표선발전 최우수상은?

[청주=뉴시스] 사진부문 수상작인 이은선의 '45년 외길인생' (사진= 충북예총 제공)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 충북대표선발전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청주아트홀,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열렸다.

선발전에서 ▲국악부문 남성중학교 '웃다리사물놀이' ▲사진부문 이은선 '45년 외길인생' ▲영화부문 이혜빈 '영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자)은 오는 10월21~23일에 열리는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예술축전은 경연을 통해 예술인들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신인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본선 경연 수상자는 부문별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된다.

[청주=뉴시스] 국악부문 수상팀인 남성중학교 사물놀이팀 (사진= 충북예총 제공)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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