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월까지 폭우피해 시설 항구복구 공사
임양규 2024. 8. 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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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항구복구 공사를 벌인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도로 9곳과 수리시설 9곳, 하천 22곳, 농로 등 소규모시설 35곳에 대한 항구복구 공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재난안전실에서 예산 신청·배정 절차를 일괄 추진해 신속하게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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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항구복구 공사를 벌인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도로 9곳과 수리시설 9곳, 하천 22곳, 농로 등 소규모시설 35곳에 대한 항구복구 공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비는 예비비 28억원 등 50억원이다.
시는 지난달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재난안전실에서 예산 신청·배정 절차를 일괄 추진해 신속하게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김석원 재난대응과장은 ”8월 태풍 경로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복구작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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