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E&S 美 법인 '패스키'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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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 조카인 성근씨가 최근 SK E&S 북미법인에 입사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성근씨는 지난달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의 전략담당 부서 매니저로 현지에서 채용됐다.
패스키는 SK E&S가 2021년 말 북미 지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현재 합병을 추진 중인 SK E&S와 SK이노베이션의 수석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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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계에 따르면 성근씨는 지난달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의 전략담당 부서 매니저로 현지에서 채용됐다. 패스키는 SK E&S가 2021년 말 북미 지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그는 1991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했고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씨는 2014년 한 달간 SK하이닉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패스키 입사 전에는 미국 에너지 컨설팅 업체 리뎁티브(Redaptive)에서 2020년부터 3년여간 근무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현재 합병을 추진 중인 SK E&S와 SK이노베이션의 수석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패스키에서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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