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오늘(5일) 첫방 놓치면 후회할 관전포인트 셋
황소영 기자 2024. 8. 5. 16:40
'히든아이'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이번 프로그램은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히든아이'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예능 첫 CCTV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히든아이'는 예능 프로그램 처음으로 CCTV, 경찰 보디캠, 블랙박스, 현장채증 카메라 등을 소재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를 지켜주기도 하고, 지켜보기도 하는 '히든아이'에 포착된 황당무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들여다보고 여기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친다.
특히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화제의 사건 풀 스토리와 보고도 믿기 힘든 영상들은 매주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에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과 방화 범죄 영상들이 공개된다. 보기만 해도 분노를 유발하는 사건들에 출연진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와 관련해 '히든아이' 연출을 맡은 황성규 PD는 ''히든아이' 속 기록을 추적해 범죄를 밝히고,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 가슴 웅장해지는 3COPS 캐스팅
방송 처음으로 성사된 3COPS 캐스팅도 놓칠 수 없는 '히든아이'의 관전 포인트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 경찰학의 대부 표창원, 강력계 전설 이대우 현직 형사가 한 자리에 뭉친 것은 이번이 처음.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 세 사람은 CCTV 속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범죄 심리, 수법, 현장 경험담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3COPS의 필터링 없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 3COP3는 동갑내기이자 1989년 같은 해 경찰이 된 35년 지기. 3COP3의 절친 앙숙 케미스트리와 의외의 예능 티키타카에 MC들도 내내 빵 터진다. 또 사건을 둘러싼 3COPS의 불꽃 튀는 논쟁도 '히든아이'를 기대하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 꿀케미 김성주-박하선-소유-김동현
MC 군단의 활약도 주목된다. 먼저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포츠 중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성주는 이번 '히든아이'에서 CCTV 속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김성주의 중계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배우 박하선은 특유의 따뜻한 프로 공감러 면모뿐만 아니라 영상 속 중요한 포인트를 날카롭게 짚어낸다.
평소 범죄 프로그램 마니아라는 가수 소유는 '방구석 경찰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3COP3 모두 감탄할 정도의 범죄 지식 소유자라는 후문. 방송인 김동현은 허를 찌르는 엉뚱한 접근으로 웃음을 안기는 동시에 파이터 본능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이번 프로그램은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히든아이'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예능 첫 CCTV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히든아이'는 예능 프로그램 처음으로 CCTV, 경찰 보디캠, 블랙박스, 현장채증 카메라 등을 소재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를 지켜주기도 하고, 지켜보기도 하는 '히든아이'에 포착된 황당무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들여다보고 여기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친다.
특히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화제의 사건 풀 스토리와 보고도 믿기 힘든 영상들은 매주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에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과 방화 범죄 영상들이 공개된다. 보기만 해도 분노를 유발하는 사건들에 출연진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와 관련해 '히든아이' 연출을 맡은 황성규 PD는 ''히든아이' 속 기록을 추적해 범죄를 밝히고,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 가슴 웅장해지는 3COPS 캐스팅
방송 처음으로 성사된 3COPS 캐스팅도 놓칠 수 없는 '히든아이'의 관전 포인트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 경찰학의 대부 표창원, 강력계 전설 이대우 현직 형사가 한 자리에 뭉친 것은 이번이 처음.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 세 사람은 CCTV 속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범죄 심리, 수법, 현장 경험담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3COPS의 필터링 없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 3COP3는 동갑내기이자 1989년 같은 해 경찰이 된 35년 지기. 3COP3의 절친 앙숙 케미스트리와 의외의 예능 티키타카에 MC들도 내내 빵 터진다. 또 사건을 둘러싼 3COPS의 불꽃 튀는 논쟁도 '히든아이'를 기대하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 꿀케미 김성주-박하선-소유-김동현
MC 군단의 활약도 주목된다. 먼저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포츠 중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성주는 이번 '히든아이'에서 CCTV 속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김성주의 중계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배우 박하선은 특유의 따뜻한 프로 공감러 면모뿐만 아니라 영상 속 중요한 포인트를 날카롭게 짚어낸다.
평소 범죄 프로그램 마니아라는 가수 소유는 '방구석 경찰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3COP3 모두 감탄할 정도의 범죄 지식 소유자라는 후문. 방송인 김동현은 허를 찌르는 엉뚱한 접근으로 웃음을 안기는 동시에 파이터 본능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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