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평택, 평택호 물빛축제 참여…지역 사회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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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읍 일원에 들어서는 '인터컨티넨탈 평택'이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2024 평택호 물빛축제'에서 호텔 알리기에 나섰다.
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IHG)과 함께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조성 중인 시행사 ㈜세라핌디벨롭먼트는 지난 3~4일 이틀 동안 평택호 물빛 축제에 호텔 건립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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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읍 일원에 들어서는 ‘인터컨티넨탈 평택’이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2024 평택호 물빛축제’에서 호텔 알리기에 나섰다.
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IHG)과 함께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조성 중인 시행사 ㈜세라핌디벨롭먼트는 지난 3~4일 이틀 동안 평택호 물빛 축제에 호텔 건립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들은 축제 방문객에게 음료와 텀블러 등을 나눠주면서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축제추진위원회, 지역 단체 및 자원봉사 단체와도 호흡을 맞췄다”며 “평택 내리공원 인근에 조성될 경기도 최초 글로벌 브랜드 5성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 및 건설경기 침체로 다소 개발이 지연되는 면이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 호텔 경기가 급속도로 상승세를 타며 본궤도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IHG와 ㈜세라핌디벨롭먼트가 조성하는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8만7천여㎡, 객실 244실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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