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나로 우주탐구교실’ 운영

임양규 2024. 8. 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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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자연과학교육원 지구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소에서 '나로(NARO)우주탐구교실'을 운영한다.

탐구교실은 초등반·중등반·고등반 각 20명으로 구성됐다.

탐구교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동 개발한 WWT와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다.

우주 체험 활동과 빅 데이터 기반의 프로그램 사용으로 청소년이 과학적 지식을 키우고 우주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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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자연과학교육원 지구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소에서 ‘나로(NARO)우주탐구교실’을 운영한다.

탐구교실은 초등반·중등반·고등반 각 20명으로 구성됐다.

탐구교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동 개발한 WWT와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다.

우주 체험 활동과 빅 데이터 기반의 프로그램 사용으로 청소년이 과학적 지식을 키우고 우주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빅데이터 기반의 천체 프로그램의 조작 능력을 키우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지난해 ‘나로 우주탐구교실’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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