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2兆 계열사 공동펀드 만들 것...초대형IB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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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2조원 규모 그룹 계열사 공동펀드를 활용해 투자은행(IB)영업에 집중, 빠른 시일 내에 '초대형IB'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포스증권의 리테일 펀드 판매와 우리종금의 IB업무를 지속 확장하는 한편,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주식중개영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오늘(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과 중장기 전략방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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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기존 포스증권의 리테일 펀드 판매와 우리종금의 IB업무를 지속 확장하는 한편,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주식중개영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는 중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오픈해 발행어음과 CMA, 펀드·ETF, 연금·IRP 등을 개인고객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5년차에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하고, 10년 내에는 자기자본 5조원을 이루겠다는 목표입니다.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오늘(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과 중장기 전략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영상편집: 강상원)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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