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국산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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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5일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국산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울산유통센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산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울산농협 김창현 본부장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쌀 과자, 쌀 음료 등 시식을 통해 쌀로 만든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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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은 5일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국산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울산유통센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산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식품업계가 가루 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이어가고 있어 농협도 소비 촉진을 통해 힘을 보탰다.
정부도 쌀 공급을 해소하면서 수입 밀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가루 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울산농협 김창현 본부장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쌀 과자, 쌀 음료 등 시식을 통해 쌀로 만든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장려했다.
가루 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공 쌀 품종이다. 물에 불리지 않고도 쉽게 제분할 수 있어 빵·면·분말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제조가 가능하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울주군 제1호 치매 안심마을인 삼동면 중리마을 주민 중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인력을 초빙해 인지 능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음악·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실시된다.
삼동보건지소 한방 순회진료와 연계한 건강 상담과 진료 일정을 프로그램에 추가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의료 편의성을 높인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 진단, 치매 환자를 위한 조호물품과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 분소(범서읍보건지소 2층)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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