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경로당 찾아 폭염 상황 점검

김지혜 기자 2024. 8.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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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에 잇단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5일 관내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 상황을 점검했다.

김종훈 청장은 일산 경로당, 진성골 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운영 현황과 폭염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더위에 취약한 고령층의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울산은 낮 최고 기온 32도를 기록하며,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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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유의" 당부
김종훈 울산동구청장이 지속되는 폭염에 관내 경로당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최근 전국에 잇단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5일 관내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 상황을 점검했다.

김종훈 청장은 일산 경로당, 진성골 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운영 현황과 폭염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더위에 취약한 고령층의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청장은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은 피해가 없도록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울산은 낮 최고 기온 32도를 기록하며,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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