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금리 '빅컷' 단행?...연내 2→3회 인하 전망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하하는 이른바 빅컷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는 기존 2회(9·12월)를 유지했습니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은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기존 2차례(9·12월)에서 3차례(9·11·12월)로 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하하는 이른바 빅컷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는 기존 2회(9·12월)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인하 폭 전망치는 기존 0.5%P에서 0.75%P로 확대했습니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은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기존 2차례(9·12월)에서 3차례(9·11·12월)로 조정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실업률(4.3%)은 시장 예상치인 4.1%를 상회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5%대 급락…4년 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종합)
- [단독]황정음·김종규, 열애 공개 14일 만 결별
- “저거 진짜야?”…‘3관왕’ 임시현 동상이 파리 한복판에 세워졌다[파리올림픽]
- 양궁 대표팀 직접 챙긴 정의선 회장…'퍼펙트 지원'이 쏜 금빛 결실
- “北 복싱 방철미, 나 보더니…” 동메달 임애지에 전한 말은 [파리올림픽]
- “맞으니 스트레스 풀려” 근육질 여직원이 때려주는 日 술집(영상)
- ‘자신 울린 스파링 상대와 격돌’ 임애지, “나 만나기 싫다는 생각 들게끔” [파리올림픽]
- "벌써 시속 160km?"…아우토반서 흔들림 없었던 아우디 '전기 車'[타봤어요]
- "남편 양복이 젖을 정도로"...'성추행 누명' 숨진 교사, 7년 뒤[그해 오늘]
- 삼성 한달 파업이 남긴 것…'무노동 무임금' 원칙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