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감정 격해질 만큼 각별한 작품”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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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가 '빅토리' 첫 공개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혜리는 8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표했다.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는 "이렇게 제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 제게는 각별한 캐릭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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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이혜리가 '빅토리' 첫 공개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혜리는 8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표했다.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는 "이렇게 제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 제게는 각별한 캐릭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에겐 굉장히 어려웠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감독님과 제작사 분들이 큰 믿음을 주셔서 '필선'이에게 다가갔다. 이 친구가 갖고 있는 열정과 순수함이 좋았고, 그 순수함이 예뻐 보였다. 관객들에게도 이 열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함께 소화한 것에 대해 "기본기부터 다시 안무를 배웠다. 특히 치어리딩은 스포츠가 아니냐고 할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모든 친구들이 대역 없이 소화한 특별한 기억이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4일 개봉하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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