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소녀시대 17주년' 합성 자축 "사진으로라도 함께"

윤상근 기자 2024. 8.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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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모인 가운데 유일하게 함께 하지 못한 써니가 합성 사진과 함께 17주년을 자축했다.

앞서 이날 수영은 "파니&소시&소원 HappyBirthday.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야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데뷔 17주년을 자축 겸 티파니 생일을 기념해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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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써니
/사진=써니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모인 가운데 유일하게 함께 하지 못한 써니가 합성 사진과 함께 17주년을 자축했다.

써니는 5일 태평양 건너에 있어 아쉽게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어케 합성을 뚝딱 해낸 서현이 덕에 사진에라도 함께한 즐거운 날!!!!! 얘들아 여긴 이제 우리 Anniversary 야!!!! 계속해서 즐기쟈~ #지금은소녀시대 #앞으로도소녀시대 #영원히소녀시대 #Happy17thanniversary #sone #합성으로라도함께해서즐거운써니 #유리는합성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에 자신이 합성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수영은 "파니&소시&소원 HappyBirthday.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야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를 제외한 7명의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데뷔 17주년을 자축 겸 티파니 생일을 기념해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 '키싱 유', '지', '소원을 말해봐', '훗', '라이언 하트', '포에버 원' 등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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