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색] 야, 노란봉투법 단독처리…8월 국회도 도돌이표?

정영빈 2024. 8.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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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윤주진 정치컨설턴트·정혁진 변호사·김성완 시사평론가·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네 명의 시각으로 깊게 정치를 들여다보는 <정치사색> 시간입니다.

오늘도 윤주진 정치컨설턴트, 정혁진 변호사, 김성완 시사평론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늘, '노란봉투법'이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퇴장했고요, 윤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를 강력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의 쳇바퀴 정쟁이 8월 임시국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질문 2> 한동훈 대표의 후속 당직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김상훈 정책위의장 추인을 두고 당내 일부 친윤계를 중심으로 '표결' 필요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박수로 추인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친윤계'의 언론플레이 때문에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교체를 단행한 것이라는 '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의 주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한동훈 대표가 오늘 조경태, 권성동 의원과의 오찬을 시작으로 4선 이상 중진들과 연쇄 회동에 나섭니다.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6> 호남 경선에서도 '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이다' 이른바 확대명 기류가 확인되긴 했지만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득표율이 90%는 넘지 못했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7> '명심'을 업은 김민석 후보가 정봉주 후보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유일한 호남 지역 의원인 민형배 후보와 전북 출신인 한준호 후보가 하위권에서 당선권으로 올라선 것도 눈에 띄는데요?

<질문 8> 지난주까지 30%를 웃돌았던 권리당원 투표율이 호남 경선을 거치면서 20%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흥행 부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는데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9> 총 15곳의 경선지 중 남은 곳은 이제 경기(10일)와 대전·세종(11일), 서울(17일) 등 3곳입니다. '변수'가 있을까요?

<질문 10> 김두관 후보가 강성 친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당내 최대 계파 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를 과거 군사정권 시절 '하나회'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혁신회의가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하자,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도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했다"며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이 다양성"이라고 혁신회의의 사과 요구를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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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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