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 폭락···역대 최대 낙폭
권욱 기자 2024. 8. 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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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5일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8% 넘게 폭락해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64포인트(8.77%) 내린 2441.5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8.05포인트(11.30%) 내린 691.2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장중 급락해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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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스피 지수가 5일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8% 넘게 폭락해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64포인트(8.77%) 내린 2441.5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8.05포인트(11.30%) 내린 691.2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장중 급락해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권욱 기자 2024.8.5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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