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가마솥 더위, 대부분 폭염경보‥곳곳 강한 소나기
이현승 캐스터 2024. 8. 5. 16:13
[뉴스외전]
잠시만 바깥에 나가도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라있습니다.
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전라도 곳곳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정선의 모습인데요.
세찬 소나기가 내리면서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빗물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밤까지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북과 경북 남부 최고 80 이상, 그 밖의 지방에서도 5에서 6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또 당분간은 33도 안팎의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 27도, 청주 27도, 대구 2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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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24095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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