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결함` 티웨이항공, 광주→제주 3시간 이륙 지연

양호연 2024. 8.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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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5분 광주~제주 노선 티웨이항공 TW903편이 기체결함으로 이륙이 3시간 가량 지연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륙 시간을 2시간 55분 늦춘 오후 3시로 조정하고 긴급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탑승 수속을 마친 승객 189명은 광주공항 대합실에서 항공사 안내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교체 후 곧 재운항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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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교체 후 곧 재운항 예정"
광주공항 활주로 이동하는 티웨이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5일 낮 12시5분 광주~제주 노선 티웨이항공 TW903편이 기체결함으로 이륙이 3시간 가량 지연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륙 시간을 2시간 55분 늦춘 오후 3시로 조정하고 긴급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탑승 수속을 마친 승객 189명은 광주공항 대합실에서 항공사 안내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교체 후 곧 재운항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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