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K팝 두 번째로 미국 뉴욕 '시티 필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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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현지시간 3일 미국 뉴욕 대형 공연장 '시티 필드'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를 열었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시티 필드'는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곳으로 K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에이티즈가 두 번째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에이티즈는 '미친 폼' '세이 마이 네임' '게릴라'등 대표곡을 잇달아 들려주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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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현지시간 3일 미국 뉴욕 대형 공연장 '시티 필드'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를 열었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시티 필드'는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곳으로 K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에이티즈가 두 번째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에이티즈는 '미친 폼' '세이 마이 네임' '게릴라'등 대표곡을 잇달아 들려주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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