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日 솔로팬콘 파이널 성료…“가까이서 소통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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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요코하마 피날레 공연과 함께 일본 팬콘서트 일정를 매듭지었다.
5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최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PIA ARENA MM)에서 열린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재팬 파이널(BLOOM JAPAN FINAL)'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도경수는 오는 8일 싱가포르에서 솔로 팬 콘서트 '블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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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요코하마 피날레 공연과 함께 일본 팬콘서트 일정를 매듭지었다.
5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최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PIA ARENA MM)에서 열린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재팬 파이널(BLOOM JAPAN FINAL)'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3개지역으로 추진된 공연일정에 이어 팬들의 추가요청으로 마련된 피날레 무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 간 도경수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성장' 주요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코너들을 병행했다.
미니 3집 타이틀인 '마스(Mars)'와 'I'm Gonna Love You (Feat. 원슈타인)' 등을 앞세운 강렬한 라이브무대는 물론, 이동차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펼치는 사인볼 이벤트까지 소통감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도경수는 공연 말미에 “1층부터 4층까지 계신 모든 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어 이동차를 타게 됐다”며 “다음에 올 때는 어마어마하게 준비를 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양일 공연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경수는 오는 8일 싱가포르에서 솔로 팬 콘서트 '블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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