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도 이긴 ‘대물’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비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프랑스 국가대표 앙토니 아미라티(21)의 신체 주요 부위에 바가 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아미라티는 3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5.70m 바를 넘어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외신들은 "아미라티가 바에 주요 부위가 걸려 탈락했다"고 전했다.
아미라티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 사고로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미라티는 3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5.70m 바를 넘어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5.70m에 도전했지만 내려오다 중요 부위가 바를 건드렸다.
중계 당시 다시보기를 통해 해당 장면이 방송됐지만 중계진들은 이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대다수의 외신들은 “아미라티가 바에 주요 부위가 걸려 탈락했다”고 전했다.
아미라티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 사고로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졌다. 아미라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000명 정도였는데 하루 만에 9만여 명으로 늘었다.
누리꾼들은 “엄청난 괴물” “전 세계가 그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경기에서는 졌지만 남자로서는 승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도환 심경 “결혼 3일만에 각방→15일만에 별거→3개월만에 파혼” (회장님네 사람들)
- “푸근+육덕” 황승언, 핫한 뒤태…그물 시선 강탈 [DA★]
- 데프콘 “MC 그리, 이미 결혼” 폭탄발언…혼인신고서 작성 들통 (영업비밀)
- 충격적 병실 CCTV…박하선 “완전 미쳤나봐” 분노 (히든아이)
- 태연 ‘가슴춤’이라니…수위 급상승에 제지 “방송 못 나가” (놀토)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