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유성은, 라팍을 달궜다

안병길 기자 2024. 8.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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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다날엔터테인먼트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비하인드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SSG 랜더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iM뱅크 브랜드데이 기념으로 경기 전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출격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멤버 원이가 멋진 시구로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애국가 가창자로 나섰다. 유성은은 탁월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애국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경기 직후 리센느와 유성은, 그리고 시타자로 나선 iM뱅크 은행장 황병우가 함께 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비롯해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에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경기장에는 iM뱅크 브랜드데이를 맞아 리센느와 유성은의 활약은 물론, 부스 체험 등 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2024 KBO리그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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