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세븐틴, '마에스트로' 잇는 히트곡 발매? 韓-日 '컴백 예고'

정에스더 기자 2024. 8.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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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월 돌아온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이 다가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고 컴백 예정을 밝혔다.

세븐틴은 신보 발매 함께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전개하며 세계 각지의 캐럿(CARAT, 세븐틴의 팬덤명)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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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컴백과 함께 월드투어 시작
日 돔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발매... 세계 각지에서 '열일'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월 돌아온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이 다가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고 컴백 예정을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던 멤버들이 미니 12집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았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은 신보 발매 함께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전개하며 세계 각지의 캐럿(CARAT, 세븐틴의 팬덤명)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 미국, 아시아로 이어지는 이 공연에서 멤버들은 신곡 무대를 공개할 전망이다.

일본 돔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앨범 발매 또한 공개됐다. 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등 전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아이돌 대표주자'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캐럿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크다"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 중이니 세븐틴의 새 앨범 소식과 2년 만에 재개되는 월드투어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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