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노란봉투법에 반대표..."기업활동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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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이주영 의원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노조법 2조 개정으로 사용자 범위와 단체교섭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기업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을 담은 노조법 3조 개정에는 찬성한다며, 추후 3조만 따로 올라온다면 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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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이주영 의원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노조법 2조 개정으로 사용자 범위와 단체교섭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기업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을 담은 노조법 3조 개정에는 찬성한다며, 추후 3조만 따로 올라온다면 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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