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홀린 사격수 김예지 "액션 영화 출연?" 수줍게 웃으며 한 말…올림픽 스타 반효진의 올림픽 스타는 누구?
양현이 작가 2024. 8. 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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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의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기록을 쓴 반효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팬밍아웃을 했는데요.
반효진은 "사격에서 내 경기는 일찍 끝났다. 남은 기간 동안 샤토루 선수촌에서 올림픽 중계 영상을 틀어 주길래 봤다"며 "어제(3일)는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는 모습을 소리 지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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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50483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4일 프랑스 파리 엥발리드 저택 인근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 모였습니다. 선수들은 메달을 따낸 소감과 함께 서로 축하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사격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는 영화 제안을 받는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냐는 한 취재진 질문에 "나는 운동 선수"라며 "어떤 영화에 출연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수줍게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기록을 쓴 반효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팬밍아웃을 했는데요. 반효진은 "사격에서 내 경기는 일찍 끝났다. 남은 기간 동안 샤토루 선수촌에서 올림픽 중계 영상을 틀어 주길래 봤다"며 "어제(3일)는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는 모습을 소리 지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도의 김하윤, 허미미 선수의 기사를 보다 투 샷 사진을 봤다. 제가 나이는 제일 어린데, 두 분이 너무 귀여우셨다. 팬이다"라고 수줍게 전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기자: 김형열 / 구성: 양현이 / 편집: 채지원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사격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는 영화 제안을 받는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냐는 한 취재진 질문에 "나는 운동 선수"라며 "어떤 영화에 출연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수줍게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기록을 쓴 반효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팬밍아웃을 했는데요. 반효진은 "사격에서 내 경기는 일찍 끝났다. 남은 기간 동안 샤토루 선수촌에서 올림픽 중계 영상을 틀어 주길래 봤다"며 "어제(3일)는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는 모습을 소리 지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도의 김하윤, 허미미 선수의 기사를 보다 투 샷 사진을 봤다. 제가 나이는 제일 어린데, 두 분이 너무 귀여우셨다. 팬이다"라고 수줍게 전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기자: 김형열 / 구성: 양현이 / 편집: 채지원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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