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OCI홀딩스 "OCIM 가동률 70% 낮춰…판매량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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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자회사 OCIM의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낮춰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3분기 전망으로는 현재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낮춰 운영하고 있고,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과 수요 감소로 인해 판매량 또한 감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와 함께 내년 예정이었던 말레이시아 국내 법률에 따른 정비 보수를 9월 말부터 12월까지 라인별로 진행할 예정으로 생산량도 이에 따라 조금은 감소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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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OCI홀딩스는 자회사 OCIM의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낮춰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OCIM은 1분기 말 정비가 종료돼 2분기부터는 90% 이상의 가동률로 정상 운영했으며, 프리미엄 반영된 가격으로 판매했다"면서 4~5월은 정상적인 시장 환경에서 공급량과 가격 모두 유지되었지만 6월 초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에 관한 미국의 조사가 시작되며 저희 주요 고객사들이 영향을 받았고 그 여파로 현재 저희 또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전망으로는 현재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낮춰 운영하고 있고,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과 수요 감소로 인해 판매량 또한 감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와 함께 내년 예정이었던 말레이시아 국내 법률에 따른 정비 보수를 9월 말부터 12월까지 라인별로 진행할 예정으로 생산량도 이에 따라 조금은 감소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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