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금융시장 불안에 15% 급락···7000만원선 붕괴
신서희 기자 2024. 8. 5. 15:50
[서울경제]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6000만 원 선까지 내려앉았다.
5일 오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5.7% 떨어진 6954만 원을 나타내고 있다. 4일 오후 11시경 급락하기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효과’로 1억 원 선을 바라보던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경기 침체 대한 우려에 빠르게 내려가는 모습이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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