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주주가치 제고 위해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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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5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5일까지 총 6개월 간이며, 계약 체결 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신탁계약을 통해 회사가 취득하게 될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약 53만 5714주이며,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2.7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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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은 5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5일까지 총 6개월 간이며, 계약 체결 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신탁계약을 통해 회사가 취득하게 될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약 53만 5714주이며,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2.74% 수준이다.
엠게임은 지난해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유럽 '나이트 온라인'의 호조로 매출 816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2024년 하반기는 해외 매출을 견조하게 유지시키며,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 2종의 신규 매출을 더할 계획이다.
신작은 MMORPG '귀혼' IP 기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귀혼M'과 중국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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