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7일 두산-LG전 승리기원 시구

원태성 기자 2024. 8.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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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이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두산 구단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김진우가 시구자를 맡는다고 5일 밝혔다.

김진우는 구단을 통해 "데뷔 후 첫 시구를 해 떨린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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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의 김진우가 7일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두산베어스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인기 보이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두산 구단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김진우가 시구자를 맡는다고 5일 밝혔다.

김진우는 구단을 통해 "데뷔 후 첫 시구를 해 떨린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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